
⚠️ 방문객 중요 안전 안내
- 본 정보는 행사 계획에 따른 예정으로, 실제 교통 통제 상황은 당일 교통량 및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출발 전 반드시 서울시 교통정보(TOPIS)나 네이버/카카오맵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세요.
- 특히 인파가 몰리는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하거나 폐쇄될 수 있으니, 여의도역, 샛강역, 대방역 이용을 권장합니다.
- 전면통제: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 ↔ 63빌딩) 구간, 오후 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차량 운행 전면 금지.
- 주차불가: 한강 교량 위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인근 주차장은 사실상 이용 불가.
- 최고의 수단: 지하철 5, 9호선 증편 운행. 버스는 우회 운행하므로 노선 확인 필수.
통제 구간 및 시간 한눈에 보기
| 통제 구간 | 통제 시간 (예정) | 주요 내용 |
|---|---|---|
|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 ↔ 63빌딩) |
오후 2시 ~ 밤 9시 30분 | 차량 진입 전면 통제 (버스 포함) |
| 한강 교량 (마포·원효·한강대교 등) |
행사 시간 내내 | 갓길 등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및 견인 |
| 올림픽대로/강변북로 | 탄력적 통제 | 정체 극심. 통과 차량은 가급적 우회 필요 |
| 대중교통 | 오후 4시 ~ 밤 10시 | 지하철 5, 9호선 증편. 버스는 우회 운행 |
내비게이션만 믿으면 낭패, 우회 경로는?
문제: 불꽃축제, 차를 가져가면 정말 길이 막힐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네, 상상 이상으로 막힙니다'.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핵심 도로가 완전히 차단되며, 그 여파는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까지 미칩니다. 내비게이션이 안내하더라도 통제 지점 앞에서 멈춰서거나, 주차장을 찾아 몇 시간을 헤맬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은 축제를 즐기는 가장 어려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원리: 통제 구역을 피하는 광역 우회
핵심은 여의도 자체를 목적지로 설정하지 않고,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의 해당 구간을 '통과'하지 않는 경로를 찾는 것입니다.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동-서, 남-북 이동 시 한강 다리 선택과 내부순환로 등 대체 도로 활용이 관건입니다.
추천 우회경로 예시 3가지
예시 1) 강서 → 강남 방향 (올림픽대로 이용 시): 월드컵대교나 양화대교를 건너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해 남쪽으로 우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포대교, 원효대교 부근은 정체가 극심합니다.
예시 2) 강북(마포/용산) → 영등포/여의도 방향: 마포대교 대신 서강대교나 원효대교 북단에서 일찍 우회하여 다른 경로를 탐색해야 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현명합니다.
예시 3) 강남 → 강북(마포) 방향: 반포대교, 동작대교 등 하류 교량 대신 상류의 잠실대교나 영동대교를 이용해 강변북로로 진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위 경로는 일반적인 예시이며, 출발지와 목적지에 따라 최적의 경로는 달라집니다. 반드시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여의나루역이 폐쇄될 수도 있나요?
A1. 네, 승강장과 대합실이 극도로 혼잡해지면 안전을 위해 역을 무정차 통과하거나 일시적으로 폐쇄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여의도역(5,9호선), 샛강역(9호선), 대방역(1호선)에서 하차 후 걸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Q2. 통제된 도로로 지나가는 버스는 어떻게 되나요?
A2.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은 모두 우회 운행합니다. 이용하려는 버스의 임시 노선 정보를 '서울시 버스정보시스템' 등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Q3. 자전거로 가도 통제되나요?
A3. 네, 차량뿐만 아니라 자전거도 여의동로 통제 구간 진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역시 인파로 인해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Q4. 근처에 차를 대고 걸어갈 생각인데, 주차할 곳이 있을까요?
A4. 아니요,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은 물론, 인근 빌딩 주차장도 대부분 통제되거나 만차입니다. 주차 시도 자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Q5. 통제 정보는 어디서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나요?
A5.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웹사이트 및 앱,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SNS, 그리고 네이버/카카오맵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